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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 환경오염이 맛과 냄새 인지에 미치는 영향 (1992)
날짜
2018-05-02 17:56:19
조회
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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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

환경오염이 맛과 냄새 인지에 미치는 영향 (1992)

원제 : Effect of environmental pollutants on taste and smell

 

저자 : Susan S. Schiffman, H. Troy Nagle

 

요약 :

 인간이 만들어 내었거나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화학물질 및 성분들은 동물과 인간의 체성 감각 체계에 영향을 미친다. 본 글에서는 오염이 맛과 냄새 인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연구한 자료를 개괄하고 있다. 용제, 제초제, 살균제, 살충제, 소독제, 토양 훈증제, 염색제, 제약 제제, 폐 원단, 스모그, 담배 연기, 향수, 향 물질, 플라스틱, 합성 고무, 기타 산업용 성분이 맛과 후각 인지에 끼치는 급성 및 만성 변화에 대해 논한다. 오염원이 생리적, 생물학적으로 야기할 수 있는 기제에 대해 강조하였다. 자연적 해독 체계 및 체성 결핍 치료에 관해 논하였다.  

 

주요 내용 :

 - 오염원의 향미 영향 문제 : 그 자체로 맛과 냄새가 나며 또한 타 기관에 비해 환경 오염에 취약한 관능 감각기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음. 다만 감각기에 병리학적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보다는 그 자체 관능 속성이 문제를 끼치는 경우가 다수임.

 

- 후각기 :

  - 후각 수용체 : 비강 윗부분에 위치, 정상적인 숨 쉬기에서는 공기의 5-10%가 수용체에 접촉. 크게 들이마실 경우 접촉량은 20%까지 늘어남.

  - 여러 가지 물질 (금속성, 비금속성 비유기성, 유기성, 먼지, 기타 화학약제) 에 노출시 후각기 손상을 야기할 수 있음. 이러한 손상이 일어나는 데는 시간이 걸림. (1~30) 손상은 개인 속성에 따라 다르며 노출 정도나 최종 노출 후 시간과는 유의한 관계를 이루지 않음. / 사고로 인한 손상은 일시적/영구적일 수 있음. / 코의 호흡 상피가 손상을 입어도 후각 기능은 손상되지 않을 수 있음

  - 흡연은 능동적 흡연과 수동적 흡연 모두 후각 기능을 약화시킴

  - 아크릴산염 증기, 메타아크릴산염 증기 노출이 반복되면 후각기능이 떨어짐

  - 오존에 노출될 경우 일시적인 후각기 쇠퇴가 있을 수 있음

  - 공중에 존재하는 일부 화학물질은 감각기를 민감하게 할 수 있다는 보고가 있음. 이는 일반적으로는 후각 역치를 낮추기 때문이 아니라 비강을 부풀려 후각 수용체 접촉율을 높이기 때문

  - Bokina : 후각기에서 가장 민감한 구조체는 편도핵복합체(Amygdaloid Nuclear Complex) 로서 일부 대기오염원(아세톤, 벤젠, 암모니아, 포름알데히드, 오존) 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음

  - Kraft : 아폴로 17호 연구에서 쥐가 후각 상피에 병변이 생겼으며 이는 우주 방사선을 맞은 떄문일 수 있다고 언급. 다만 코의 호흡 상피에는 병변이 없었음

  - Hastings : 메틸 브로마이드 훈증제를 쓴 경우 후각 상피에 광범위한 손상이 있었으나 노출 4일 후에는 후각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옴

  - 감각 자극 물질은 후각 경로에 여러 가지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혈관 투과성, 점막에서의 분비, 후각 점액 흐름 패턴, 호흡 상피 세포의 섬모 운동, 호흡율이 영향을 받음 - 다만 자극 물질이 반드시 후각 손상을 일으키는 것은 아님  : 암모니아에 지속 노출되는 석회 공장 직원 58인의 경우 후각 감소는 없었음

  - 송어 (시토크롬-P-450 의존성 효소 활동), 토끼 등 동물 실험에서 후각기에 해독 체계가 있음이 알려짐. :

- 미각기 :

  - 살충제에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노출된 사람의 경우 쓴맛, 금속성의 맛을 느끼는 경우가 많음. 살충제 중 유기인제는 미뢰를 변형시킬 수 있음. 살충제는 미각의 이동 경로를 방해할 수 있음.

  - 잠수 용접공은 금속성 맛을 자주 느끼는데 이는 구강 내 치과용 아말감 흐름과 관련이 있다고 추측됨. 놋쇠 절단 작업에서는 달콤한 금속성 맛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음, 은 세공 작업에서도 달콤한 금속성 맛이 보고되는데 이는 납 중독과 관련 있을 것으로 보임. -페니실아민을 적용시 킬레이트 작용을 통해 해당 작업자의 증상이 호전되며, 이는 피 속에 독성 물질이 있다는 것을 말해 줌.

  - 유기인제 물질은 아세틸콜린에스테라제에 길항작용을 하여 신경정신 관련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음.

 

- 여러 가지 오염원 :

  - 오염원이 혼합된 경우 개별 성분의 자극 강도를 합한 것보다는 낮게 인지됨

  - 쏘는 느낌을 주는 성분인 경우 성분에 따라, 성분 농도에 따라 개별 성분의 합에 비해 낮게도, 높게도 인지될 수 있음

  - 유기용제의 경우 그 자체의 관능 속성이 불쾌하며 체성 수용체를 손상시킬 수도 있음

  - 오염원은 감각기 세포의 재생(미뢰 10.5, 후각기 30)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유기인제의 경우 입맛을 두드러지게 떨어뜨림.

 

 

인용 (MLA) :

 Schiffman, Susan S., and H. Troy Nagle. "Effect of environmental pollutants on taste and smell." Ot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106.6 (1992): 693-700.

 

 링크 :

 http://journals.sagepub.com/doi/pdf/10.1177/01945998921060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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