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주 커피자료 묶음
커피 리브레 (ip:) 292 2022.04.11


자료수집기간 2022 ~ 2022

 

* 커피의 발효에 동물을 사용하는 대신, 동물의 체내 미생물 소화 체제에 바탕한 인공 소화기를 만드는 방법을 실험하고 결과를 동물 발효 결과와 비교했다. 동물을 초식, 육식, 잡식으로 나누고 각 군에 대응하는 인공 소화기는 주요 먹이(풀 / 고기 / 고기와 풀)를 달리 해 투여하고 소장 단계(산 처리 후 중화)로 넘어가도록  했다. 연구 결과, 육식과 잡식성 인공 소화기를 거친 커피는 동물 체내 발효에서과 같은 관능 속성 및 관능 점수(품질)를 획득했다. 초식성 인공 소화기를 거친 커피는 관능 점수는 낮았으나 셀룰로스 등의 다당류가 소화되었다. 저자는 인공 소화기가 커피의 새로운 관능 프로필 획득에 도움이 될 것이라 주장한다. 

 

인용(APA): Peñaherrera Velasco, F. X. (2022). Diseño y evaluación de sistemas gastrointestinales in Vitro en base a microbiota de herbívoros y omnívoros para fermentación de café.

 

링크:   https://repositorio.uisek.edu.ec/handle/123456789/4567

 

 

* 저자는 케냐의 커피, 유제품, 가죽 산업에서 배출되는 부산물(생물 처리 폐수)의 오염도에 대해 살피고 각 결과를 비교했다. 연구 결과, 커피의 수확 후 처리 폐수는 pH 2.6, 전기전도도 668mS/cm, 고형분 함량 328ppm(2000ppm 이하 권장), BOD 800ppm, COD 176ppm, 용존산소량 0.81(5-8ppm 권장), 탄산-황산-인산-질산물 함량 각각 80, 53, 0.11, 3.50ppm 으로 나타났고, 유제품 부산물은 각각 4.6, 265, 123, 1200, 118, 1.24, 28, 41, 0.37, 0.49 였으며, 무두질 작업 부산물은 10.5, 398, 188, 700, 128, 5.20, 287, 50, 0.38, 7이었다. 저자는 각 산업 배출물이 자국 기준을 약간 벗어나고 있으며, 독성 물질이 제한 한도를 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Ondiba, J. O., Kanali, C. L., Gathitu, B. B., & Ondimu, S. N. (2022, April). Characterisation and Quantification of Bioprocessing Effluents from Coffee, Dairy and Tannery Plants. In Proceedings of the Sustainable Research and Innovation Conference (pp. 49-56).

 

링크:   https://sri.jkuat.ac.ke/jkuatsri/index.php/sri/article/view/273

 

 

* 커피 추출 중 입자 부품 현상이 추출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한 모델 실험을 진행했다. 입자 팽창 8% 미만 상황에 적용하는 나비에-스톡스 방정식과 확산 방정식을 적용해 모델링했다. 저자는 입자의 물 흡수와 팽창은 동시에 일어나지만, 물 흡수는 수 초만에 끝나는 반면 팽창은 쵣 4분까지 진행된다는 점에서 팽창을 기준으로 추출 수식을 적용했다. 연구 결과, 입자 팽창이 있으면 입자가 이동하면서, 또한 입자 내 수용성 물질 확산 체제가 바뀌면서 추출이 영향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팽창이 있으면 추출 속도는 약간 느려지는 대신, 추출 시간과 추출량이 동일할 때 농도가 더 높아지는 효과가 있었다. 

  

인용(APA): Mo, C., Navarini, L., Liverani, F. S., & Ellero, M. (2022). Modeling swelling effects during coffee extraction with smoothed particle hydrodynamics. Physics of Fluids, 34(4), 043104.

 

링크: https://aip.scitation.org/doi/full/10.1063/5.0086897

 

 

* 인디아 타밀 나두 주 원예 연구소에서 우수 아라비카 품종인 찬드라기리 묘목의 성장에 적합한 토양 조성(통상 방식은 점토-모래-퇴비 비율이 6:2:1이며 실험에서는 퇴비, 연충 퇴비, 코코피트를 대체 사용 또는 조합)을 확인하는 실험을 6개월간 진행했다. 이에 따르면, 점토-모래-연충 퇴비 비율이 6:2:1인 것이 발아(64%), 묘목 생장 점수(2125점), 묘목 높이(51.7cm), 잎 수(8.3개), 잎 면적(71.17cm2), 줄기 지름(2.18cm), 묘목 무게(17.79g), 묘목 건조 무게(3.09g)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저자는 토양에서의 미생물 작용 및 연충 퇴비 사용시 뿌리의 영양 흡수가 높아져 묘목 키가 커지고 이에 따라 잎 수도 늘어나며, 연충 퇴비는 주요 영양소 및 성장호르몬(시토키닌 등)이 있어 식물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인용(APA): Senthil Raj, R., Manonmani, V., Renganayaki, P. R., T Jeyakumar, P., & Ragupathi, T. B. K. (2022). Effect of different growing media for elite seedlings production in Arabica coffee (Coffea arabica L.).

 

링크:  https://www.researchgate.net/profile/Senthilraj-Rajasekaran-Agri/publication/359510868_Effect_of_different_growing_media_for_elite_seedlings_production_in_Arabica_coffee_Coffea_arabica_L/links/6241c9a25e2f8c7a034561d1/Effect-of-different-growing-media-for-elite-seedlings-production-in-Arabica-coffee-Coffea-arabica-L.pdf

 

 

* 저자는 수확 후 처리 과정에서 배출되는 커피 폐기물에 다양한 영양 물질이 있다고 지적하고, 커피 폐기물을 가수분해해 바이오에탄올을 생산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했다. 주요 바이오에탄올 생산 방법 두 가지 중 추출-리그닌 제거-가수분해 방식은 가수 분해 과정에서 황산을 10% 첨가하는데 결과물의 바이오에탄올 원료 물질인 글루코스 농도는 10%, 색상은 흰색이었고, 황산을 바로 적용하는 가수분해 방식은 황산을 8% 첨가하고 결과물의 글루코스 농도는 17%로 높은데 색상은 갈색에 가까웠다. 

  

인용(APA): Mawaddah, M., Setiawan, A., Zulnazri, Z., & Putri, A. P. (2022). Hydrolysis of coffee pulp as raw material for bioethanol production: sulfuric acid variations. Journal of Renewable Energy, Electrical, and Computer Engineering, 2(1).

 

링크:   https://www.ojs.unimal.ac.id/jreece/article/view/6382

 

 

* 베트남에서 85개 커피 농장에 대한 커피 녹병 현장 조사 결과, 41개 농장이 커피 녹병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까띠모르 품종은 녹병에 상당히 취약했고 녹병 증세가 심한데 비해 로부스타종은 취약도가 개체 별로 달리 나타났다. 병원균에 대한 조사 결과, 베트남의 커피 녹병균은 유전적 편차가 큰 편이었으며, 과거 확인된 다섯 가지 반수체형에서 대다수 반수체가 유도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위 다섯 가지 반수체형은 북서부 베트남에서 가장 빈도가 높았는데, 이는 해당 지역에서 녹병이 최초 보고된 것과 맥을 같이 했다. 저자는 계통 발생론적으로 베트남의 커피 녹병은 북서부에서 시작해 남쪽으로 퍼져갔으며, 일부 타 계통은 중부 고원 지대에서 시작해 남부로 퍼져갔다고 말한다. 

  

인용(APA): Le, C. T. M., Okane, I., Ono, Y., Tsuda, Y., & Yamaoka, Y. Incidence of Coffee Leaf Rust in Vietnam, Possible Original Sources and Subsequent Pathways of Migration.

 

링크:   https://www.researchgate.net/profile/Yoshitaka-Ono/publication/359732262_Incidence_of_Coffee_Leaf_Rust_in_Vietnam_Possible_Original_Sources_and_Subsequent_Pathways_of_Migration/links/624c093f85d141677f4158a9/Incidence-of-Coffee-Leaf-Rust-in-Vietnam-Possible-Original-Sources-and-Subsequent-Pathways-of-Migration.pdf

 

* 인디아 산 로부스타, 브라질 산 아라비카 커피(건식 처리)를 로스팅, 분쇄, 추출, 동결 처리한 뒤, 주요 생활성 성분(카페인, 클로로겐산, 페룰린 산, 아크릴아미드 등)의 열적 안정성을 비교했다. 연구 결과, 클로로겐산과 카페인은 로부스타 추출물 및 약로스팅 쪽이 함량이 많으며, 라디칼 제거 능력 또한 이를 따라갔다. 5-히드록세미티푸르푸랄(5-HMF)는 로부스타 추출물 및 강로스팅 쪽히 함량이 많았다. 섬유소는 로스팅 초기 감소했다가 점차 증가했는데, 200-250도 환경에서 갈락토스 함량이 늘어났다. 열적 안정성은 초기(130도 아래)에는 동결 건조 쪽이 분쇄 커피 대비, 약로스팅 쪽이 강로스팅 대비 더 높았으며, 후기(130-400도 구간)에는 분쇄 커피 쪽이 안정성이 더 높았다(동결 건조는 200-230도에서 최대 분해, 분쇄 커피는 290도 이상에서 최대 분해). 400도 이상에서는 셀룰로스가 분해되기 시작하는데, 이 단계에서는 동결 건조 쪽이 더 안정적이었다. 

  

인용(APA): Grzelczyk, J., Fiurasek, P., Kakkar, A., & Budryn, G. (2022). Evaluation of the thermal stability of bioactive compounds in coffee beans and their fractions modified in the roasting process. Food Chemistry, 132888.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308814622008500

 

 

* 에티오피아 남서부 60개 지역에서 커피의 유전자 변이 및 주요 곰팡이성 병 발생과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커피나무의 유전 조성은 장소에 따라 명확히 구분되며, 관리 정도가 낮을수록 유전 다양성은 더 높게 나타났다. 커피나무의 유전 조성에 따라 병 발생의 차이는 있었으나, 그 형태는 병원균마다 달랐다. 유전적 다양성과 지역 내 변이와의 관련성은 커피 베리병에 한해 유효했다. 저자는 본 연구를 통해 지역별 커피나무의 유전 조성이 주요 곰팡이성 병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확인했으며, 이는 병 변이를 조사할 때 숙주의 유전 조성과 유전 다양성을 모두 연구해야 함을 의미한다고 강조한다. 

  

인용(APA): Zewdie, B., Bawin, Y., Tack, A. J., Nemomissa, S., Tesfaye, K., Janssens, S. B., ... & Hylander, K. Genetic composition and diversity of Arabica coffee in the crop’s center of origin and its impact on four major fungal diseases. Molecular Ecology.

 

링크:   https://onlinelibrary.wiley.com/doi/abs/10.1111/mec.16458

 

 

* 저자는 인디아에서 아라비카 찬드라기리 품종에 대한 파종 전처리가 발아에 미치는 효과를 살폈다. 재료(빤짜가브야(소 배설물), 지이브아미탐(소 배설물 및 당 추출물 등의 혼합), 코코넌워터, 버터우유, 아미노산 등)와 농도(5%, 10%)를 달리 한 유기물에 36시간 씨앗을 담근 뒤 발아력을 확인한 결과, 빤짜가브야 10% 를 사용해 전처리한 경우 9일째 발아가 시작되고 18일째 50% 발아가 완료되며 38일째 전체 발아되는 등 발아 속도(대조군 대비 1.29배)가 좋아졌으며, 최대 발아(92%), 싹 길이(9.2cm), 뿌리 길이(6.1cm), 건조 무게(10묘목 당 0.96g), 생장 지수 (1407, 88.2), 뿌리 무게(0.710, 0.315), 뿌리 부피(1.63cm3)에서 효과가 있었다. 저자는 전처리가 발아 시기, 발아율, 묘목 생장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인용(APA): Senthil Raj, R., Manonmani, V., Renganayaki, P. R., Jeyakumar, P., Babou, C., & Ragupathi, K. P. Pre-sowing Seed Treatment for Elite Seedling Production in Arabica coffee (Coffea arabica L.).

 

링크:   https://www.researchgate.net/profile/Senthilraj-Rajasekaran-Agri/publication/359510370_Pre-sowing_Seed_Treatment_for_Elite_Seedling_Production_in_Arabica_coffee_Coffea_arabica_L/links/6241bdeb7931cc7ccf008f74/Pre-sowing-Seed-Treatment-for-Elite-Seedling-Production-in-Arabica-coffee-Coffea-arabica-L.pdf

 

 

* 저자는 코스타리카 커피 농장에서 생물다양성 매개 생태계 서비스(ES)로서 수분과 해충 구제의 상호 작용에 대해 조사해, 두 생태계 서비스가 생산량에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다고 말한다. 저자는 위 두 생태계 서비스의 시너지 효과가 없을 경우 헥타르 당 1066달러, 24.7%에 달하는 손실이 일어나며, 시너지 효과를 감안하지 않을 경우 각 생태계 서비스의 효과를 과소 평가하는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Martínez-Salinas, A., Chain-Guadarrama, A., Aristizábal, N., Vilchez-Mendoza, S., Cerda, R., & Ricketts, T. H. (2022). Interacting pest control and pollination services in coffee systems.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19(15), e2119959119.

 

링크:  https://www.pnas.org/doi/abs/10.1073/pnas.2119959119

 

 

* 저자는 에티오피아 남서부에서 생산환경(고도, 생산 체계, 그늘, 수확 후 처리)가 커피콩 수율 및 커피콩 품질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조사했다. 이에 따르면, 고도는 커피콩 수율을 제외한 모든 변수에 영향을 미쳤는데, 특히 1차 결점두 비율, 2차 결점두 비율, 총 결점두 비율, 1000개 무게에 영향을 미쳤다. 그늘 정도 및 관련 조합(그늘 정도와 생산 체계, 그늘 정도-생산 체계-수확 후 처리)을 제외한 생산 환경들은 모두 재배 고도에 따라서 다른 영향을 미쳤다. 고도가 높으면 결점두 및 크기가 큰 커피콩 비율은 줄어드나 중간 크기 커피콩 비율은 늘어났다. 생산 체계는 1차 결점두 비율, 2차 결점두 비율, 총 결점두 비율, 1000개 무게에 영향을 미쳤는데, 저지대 현대식 농장은 1차 결점두 비율과 2차 결점두 비율, 총 결점두 비율이 높고 1000개 무게는 낮았다. 그늘 여부는 큰 콩 비율을 제외한 여타 변수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수확 후 처리는 1차 결점두 비율, 2차 결점두 비율, 작은 콩 비율에 영향을 미쳤는데, 건식 처리에서는 고지대에서 1차 결점두 비율이 낮았으나 수세식에서는 그렇지 않았다. 반대로 2차 결점두는 저지대에서 건식 처리한 쪽이 비율이 낮았다. 생산 체계와 수확 후 처리의 상호 작용은 씨앗 수율, 큰 콩 비율, 커피콩 부피와 밀도에 영향을 미쳤는데, 현대 및 반현대식-중지대-수세 처리한 것이 현대-고지대-수세 처리 및 건식 처리 대비 씨앗 비율이 높았다. 현대-저지대-수세 처리한 것은 큰 콩 비율이 가장 높았고 커피 부피는 현대 및 반현대-중지대-수세 처리한 것이 높았다. 그늘과 수확 후 처리 상호 작용은 큰 콩 비율에 대해서만 관련성이 있었고, 저지대-그늘 없음-수세 처리한 것이 큰 콩 비율이 높았다. 생산 체계-그늘-수확 후 처리의 상호 작용은 변수 관련성이 없었다.  

 

 

  

인용(APA): Worku, M., Astatkie, T., & Boeckx, P. (2022). Effect of growing conditions and postharvest processing on arabica coffee bean physical quality features and defects. Heliyon, e09201.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2405844022004893

 

 

* 멕시코 이달고 주 산 바르똘로 뚜또떼뻭 지구 산 아라비카 커피를 온도 및 환경(180도 7분; 200도 7분; 220도 7분, 코말 진흙에 넣고 7분간 장작불 가열)을 달리 해 로스팅한 뒤 각 결과물 및 그 혼합물을 일반인을 대상으로 관능 평가(모든 속성 검출(CATA)방식, Le Nez Du Café 기준)하고 통계 처리했다. 그 결과, 로스팅 방식에 따라서 총 44개 속성 중 10개 속성(woody, 

tobacco, smoke, bitter, light beige, brown, light brown, little dark brown, very dark brown, black)이 유의하게 달랐다. 관능 속성별로 로스팅 방식은 comal 진흙-장작불 가열(floral, nutty, spicey, wine, citrus, fruit, fruity, herbal, cereal, sweet, chocolate, honey, herbal, flora)과 블렌드, 180도와 200도(toasted, brown, acid, bitter, carbony), 220도(black, dark, medicinal, smokey, earthy, sourness, tabacco, woody”)의 총 세 가지로 구분되었다.  

  

인용(APA): Flores-Chávez, B., Garza-López, P. M., Angel-Cuapio, A., Hernández-León, S., Espinosa-Zaragoza, S., Villafaña-Rivera, F. J., ... & Espitia-López, J. (2022). Analysis verbal sensory methods in the evaluation of organic coffee with different roasting intensities. International Journal of Food Properties, 25(1), 708-716.

 

링크:   https://www.tandfonline.com/doi/full/10.1080/10942912.2022.2057532

 

 

* 저자는 1990-2018년 사이의 주요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주요 24개 커피 생산국에서 세계화가 커피 수출에 미친 영향을 살폈다. 이에 따르면, 수출 가격이나 인적 자본 지수는 커피 수출량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무역 세계화는 커피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는데, 저자는 이를 커피 생산국이 무역 세계화로 인한 경쟁에 준비되어 있지 않았음을 의미한다고 해석했다. 정치적 세계화 지수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는데, 저자는 생산국의 민주화 환경이 커지고 있으며, 이것이 적극적인 커피 수출 지원 정책 채택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았다. 

  

인용(APA): NUGROHO, A. D., & LAKNER, Z. (2022). Effect of Globalization on Coffee Exports in Producing Countries: A Dynamic Panel Data Analysis. The Journal of Asian Finance, Economics and Business, 9(4), 419-429.

 

링크:  https://www.koreascience.or.kr/article/JAKO202208951454721.page

 

 

* 저자는 케냐에서 소규모 커피 처리장 41개소의 자료를 바탕으로, 협회 구성원의 나이 분포, 독립 회원의 비율, 여성 회원의 비율이 많을수록 소규모 커피 처리장의 자산 수익이 높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 점에서 소규모 처리장의 재무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해당 변수를 높이는 쪽으로 정책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인용(APA): Othuon, D., Gatimbu, K., Musafiri, M. C., & Ngetich, F. (2022, April). The Small-Scale Coffee Processors’ Financial Performance Effects of Board Diversity: Evidence from Kenya. In Egerton University International Conference.

 

링크:  https://conferences.egerton.ac.ke/index.php/euc/article/view/188

 

 

* 저자는 콜롬비아 마니잘레스-깔다스 지역 산 까스띠요종 커피 열매(결함 없는 것, 결실 단계 별)에 대해 탄성과 경도를 측정했다. 이에 따르면, 결실 단계에 따른 차이는 힘을 가할 때와 가했던 힘을 줄일 때 변화 정도 및 양상에 영향을 미쳤다. 익을수록 약한 힘에 보다 많이 변했고(덜 익은 경우 1mm 에 12.5-15N, 반쯤 익은 경우 1mm 에 8.0-8.5N, 익은 경우 2mm 에 12-16N, 너무 익은 경우 2mm 에 3-4N) 힘을 줄일 때 회복 정도도 보다 약하고 늦게 나타났다. 저자는 결실이 진행되면서 수분 함량이 높아지고 이것이 변화 후 회복에 영향을 미치며, 결실이 진행될수록 탄성이 높아진다고 설명한다. 커피콩의 단단한 정도는 결실이 진행될수록 높았는데(1mm 깊이 당 각각 3.6, 19, 39.8, 40N) 저자는 커피콩이 단단해지면서 강도가 커진 덕분이라고 설명한다. 저자는 이러한 커피 열매의 속성이 영률(Young’s modulus)을 따른다고 말한다.  

  

인용(APA): Tinoco, H. A., Buitrago-Osorio, J., Perdomo-Hurtado, L., Lopez-Guzman, J., Ibarra, C. A., Rincon-Jimenez, A., ... & Berrio, L. V. (2022). Experimental Assessment of the Elastic Properties of Exocarp–Mesocarp and Beans of Coffea arabica L. var. Castillo Using Indentation Tests. Agriculture, 12(4), 502.

 

링크:  https://www.mdpi.com/2077-0472/12/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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