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주 커피자료 묶음
커피 리브레 (ip:) 306 2022.09.26

9월 5주 커피자료 묶음

자료수집기간 20220916-0922


 

요약:  Hindersah팀(2022)는 선충류 억제 목적으로 수지상 보조 박테리아와 수지상 균근균을 사용할 경우, 묘목 단계에서는 선충류에 대한 반응성이 적기에 나무의 키, 잎 수, 건조 무게는 변화가 없긴 하지만 선충류 개체수 감소에 대해서는 효과가 있기에 해당 생물 약제의 조기 투여 필요성이 있다고 말한다. 

 

* 저자는 토양 미생물, 특히 수지상 균근균(arbuscular  mycorrhizal   fungi, AMF)이 영양 공급 및 선충류 기생을 통한 구제 효과가 있으며 수지상 보조 박테리아(mycorrhiza helper bacteria, MHB)는 수지상 균근균 효과를 높인다고 언급하고, 수지상 균근류의 일종인 글로무스 속 미생물과 수지상 보조 박테리아로서 수도모나스 디무나타와 바실루스 수브틸리스를 사용해 선충류인 프라틸렌추스 코페아에를 구제하는 방법을 연구했다. 선충류에 감염된 커피묘목과 정상 묘목에 미생물 배양액(10^8 CFU/mL)을 접종 배양한 고체 매질을 투여하고 10주 후 나무의 생육 변화를 관찰한 결과, 선충류 감염과 균근균, 보조 박테리아 투여 모두 나무 높이, 잎 수, 건조 무게에 대해서는 대조군과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저자는 건조 무게 또한 차이가 없는 점에 대해서는 접종 10주 후 관찰로는 감염 반응성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균근균과 보조 박테리아는 선충류 개체수 감소에는 효과가 있었는데, 보조 박테리아 투여량은 적은 쪽이 많은 쪽보다 효과가 컸다. (20g/화분에서 86.84% 감소, 40g/화분에서 74.29% 감소) 저자는 한편, 초기 발아 단계에서 뿌리가 나는 즉시 토양의 미생물과 상호 작용할 수 있는 만큼, 가능한 빠른 생체 약물의 투여가 필요하다고 언급한다. 

  

인용(APA): Hindersah, R., Asyiah, I. N., Harni, R., Rahayu, D. S., & Fitriatin, B. N. (2022). Reducing Pratylenchus Population in Coffee Seedling with Mycorrhizal Fungi and Mycorrhiza Helper Bacteria. International Journal of Sustainable Agricultural Research, 9(3), 146-151.

 

링크:   https://econpapers.repec.org/article/pkpijosar/v_3a9_3ay_3a2022_3ai_3a3_3ap_3a146-151_3aid_3a3134.htm

 

 

요약:  Wong팀(2022)은 호주 성인에 대한 조사에서, 커피나 차 음용은 대사 증후군과 관련성이 없었으나, 차 음용시 저 HDL 위험은 감소했고, 또한 과일 섭취량이 많은 사람이 차를 많이 마실 경우 대사 증후군 위험은 줄어들었다고 말한다. 

 

* 저자는 오스트레일리아 성인(2554명, 평균 64세)에 대해 커피와 차 음용과 대사 증후군 간 관계를  10년간 살폈다. 연구 결과, 커피 음용은 대사 증후군, 공복 중 고혈당, 고 중성지방, 내장비만, 고혈압, 저 HDL과는 관련성이 없었다. 차 음용은 대사 증후군 및 저HDL을 제외한 기타 신체상태와 관련성이 없었으며, 하루 차 4잔 이상 음용시 저 HDL 위험비는 0.5, 2-3잔 음용시는 0.48로 낮아졌다. 과일 섭취량이 많은 사람들이 하루 차를 4잔 이상 음용시 대사 증후군 발생 위험비는 0.44로 줄어들었다. 

  

인용(APA): Wong, T. H. T., Burlutsky, G., Gopinath, B., Flood, V. M., Mitchell, P., & Louie, J. C. Y. (2022). The longitudinal association between coffee and tea consumption and the risk of metabolic syndrome and its component conditions in an older adult population. Journal of Nutritional Science, 11, e79.

 

링크:   https://www.cambridge.org/core/journals/journal-of-nutritional-science/article/longitudinal-association-between-coffee-and-tea-consumption-and-the-risk-of-metabolic-syndrome-and-its-component-conditions-in-an-older-adult-population/9F82AE4D75F0710CD50526B5F99ABA63

 

 

요약:  Delatour팀(2022)은 제초제 글리포세이트가 생두에 잔존하더라도 로스팅 중 이산화탄소, 메틸아민, 디메틸아민 등으로 상당량이 분해되며, 로스팅 중 또다른 독성 물질인 아미노메틸포스포닌산은 생성되지 않는 등, 음료로 독성 물질이 나타나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 저자는 탄소14 동위원소 표지한 발암성 제초제 글리포세이트를 로부스타 및 아라비카 커피에 첨가 후 로스팅(최대 온도 로부스타 220도, 아라비카 200도)하고 2, 5, 10분째의 함량을 살폈다. 글리포세이트는 로스팅 중 42-74%까지 줄어들었는데, 감소 비율은 품종, 시간, 온도에 따라 달랐다. 저자는 분해 형태상 로스팅 중 글리포세이트의 분해는 포스포노메틸 가지보다 카르복시메틸 가지 쪽이 더 효과적이며, 글리포세이트가 분해되면서 이산화탄소, 메틸아민, 디메틸아민이 주로 생성되며 또다른 독성 물질인 아미노메틸포스포닌산이 생성되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인용(APA): Delatour, T., Badoud, F., Severin, K., Bücking, M., Göckener, B., & Theurillat, V. (2022). Degradation of Glyphosate along Coffee Roasting: Do Residue Levels in Green Beans Mirror Exposure Derived from Coffee Consumption?. Food Chemistry, 134355.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308814622023172

 

 

요약:  Köhn팀(2022)은 래트 실험을 통해 아세틸콜린 분해 효소 억제 효과는 카페인이 있는 일반 커피 쪽이 효과가 더 크고, 도파민 활성 효과는 일반 커피에서만 나타나지만, 모든 커피가 뉴런 수 회복 효과는 없다는 점에서, 커피가 보통 정도의 콜린 활성, 도파민 활성 효과가 있으며 이는 카페인 때문이라고 말한다.  

 

* 저자는 커피 음용과 신경퇴행성 질환 발생 간의 역관계가 있다고 언급하고, 일반 및 디카페인 인스턴트 커피와 아세틸콜린에스터레이즈 억제 및 항산화 효과 및 파킨슨 병 동물 모델에서의 효과를 살폈다. 연구 결과, 커피는 카페인 함량과는 무관하게 항산화 효과가 있었으나, 아세틸콜린에스터레이즈 억제 효과는 일반 커피 쪽이 더 컸다. 도파인 활성 효과는 일반 커피에서만 나타났다. 래트에 메스암페타민을 투여해 뇌의 medial forebrain bundle 영역(도파민이 풍부한 부분)에 병면을 일으킨 다음 커피를 투여한 경우, 중로스팅 커피는 래트의 회전수를 줄이는 효과를 보였으나, 최소 분량을 공급한 경우 외에는 흑색질에서 도파민성 뉴런 수 감소는 여전했다. 저자는 이들 결과를 바탕으로, 커피가 보통 정도의 콜린 활성, 도파민 활성 효과가 있으며 그 주된 원인은 카페인이라고 추정했다.  

  

인용(APA): Köhn, D. O., Molska, G. R., Paula-Freire, L. I. G., Negri, G., Carlini, E. A., & Mendes, F. R. (2022). Anticholinesterase and Pro-dopaminergic Effects of Instant Coffee.

 

링크:   https://www.preprints.org/manuscript/202209.0287/v1

 

 

요약:  Linne팀(2022)은 커피의 바디가 입 안 덮음(mouthcoating), 떫음(astringency), 텁텁한 거침(chalkiness)로 구성되며, 입 안 덮음은 3-CQA, 4-CQA이 기여함을 확인했으며, 떫음은 여러 축합형 페놀 화합물이 기여할 것으로 추정했다. 

 

* 저자는 커피의 바디(SCA에서는 입 안 액체의 촉감으로 정의)에 영향을 미치는 화합물을 확인하고자, 세 단계로 조사했다. 1) 네 가지 하위 속성(입 안 덮음(mouthcoating), 떫음(astringency), 텁텁한 거침(chalkiness), 두터움(thickness))을 조사한 결과, 커피의 바디는 입 안 덮음, 떫음, 텁텁한 거침에 해당하며, 이는 분자량이 작은 입자에 의한 것이었다. 2) 입 안 덮음에 영향을 미치는 화합물은 3-CQA, 4-CQA임을 확인했다. 수용액 상태에서 평가한 바로는 이들은 고농도보다는 저농도에서 더 인지할 수 있었으며, 커피음료에 첨가했을 때는 농도차에 따라서 분간이 가능했다. 3) 떫음에 영향을 미치는 화합물은 크로마토그래피 분석으로는 확인할 수 없었다. 저자는 여러 축합형 페놀 화합물이 이에 기여하는 것으로 보았으며, 해당 인자로서 저분자 멜라노이딘 물질 및 클로로겐산의 로스팅 반응 결과물을 추정했다. 저자는 해당 물질의 수용액이 떫은 맛을 나타냈으며, 커피에 첨가할 경우 분간이 가능했다고 말한다. 

  

인용(APA): Linne, B. M. (2022). Identific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Chemical Compounds Contributing to Coffee Body (Doctoral dissertation, The Ohio State University).

 

링크:   https://etd.ohiolink.edu/apexprod/rws_olink/r/1501/10?clear=10&p10_accession_num=osu1641465095695299

 

 

요약:  Silva팀(2022)은 위스타 래트 실험을 통해, 커피 생두 추출물의 카페인, 클로로겐산, 트리고넬린 성분이 NF-κB억제, 유효 성분 배출 억제, IgA수치 향상, 종양 감소, 염증성 사이토카인 생성 억제를 통해 결장과 직장암 위험 감소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 저자는 암이 염증 작용 및 산화 스트레스와 관련 있다고 말하며, 위스타 래트 모델을 통해 항산화 효과가 있는 커피 생두 추출물이 결장 직장에 대한 형태생리학적 및 전신에 대한 염증 변화 및 산화 변화 효과를 살폈다. 실험 결과, 발암성 디메틸히드라진을 투여 후 생두 추출물을 공급한 경우, 카페인, 클로로겐산, 트리고넬린 등이 염증, 면역, 세포 생사에 영향을 미치는 NF-κB과 상호 작용하고 락툴로스와 만니톨의 소변을 통한 배설을 억제하고 IgA 수치를 높이며 결장과 직장 내 악성 종양을 줄이고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TNFα, IL-6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생두 추출물은 막 이형성(aberrant crypt foci) 및 결장 pH, 산화 변화에 대해서는 영향이 없었다.  

  

인용(APA): Silva, C. W., Zanardi, K. R., Grancieri, M., Costa, N. M. B., Trivillin, L. O., Viana, M. L., ... & Costa, A. G. V. (2022). Green Coffee Extract (Coffea Canephora) Improved the Intestinal Barrier and Slowed Colorectal Cancer Progression and its Associated Inflammation in Rats. PharmaNutrition, 100314.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2213434422000275

 

 

요약:  Kath팀(2022)은 베트남 로부스타 농장에서의 관찰을 통해, 개화 시기에 따라서 기후 스트레스, 경작 상황에 대한 반응성이 다르다고 말한다. 

 

* 저자는 10년간 베트남의 로부스타 커피 농장 558개소에서 개화 시기와 수확량을 관찰하고 개화 이상 동인 및 기후 스트레스 민감성, 관개와 비료 공급 등 경작 반응과의 관련성을 조사했다. 이에 따르면, 개화 시기, 성장 기간, 기후 스트레스는 상호 영향을 끼쳤는데, 조기 개화의 주된 동인은 높은 밤 기온이고 이는 다시 긴 성장 기간으로 이어졌다. 조기 개화시 커피나무는 개화 기간 동안 온도에 대한 생산 민감도가 커졌으며, 늦은 개화시 커피나무는 성장 기간 후기 및 개화 후부터 결실 동안의 온도와 강우량에 대한 생산 민감도가 가장 높았다. 늦은 개화 조건에서는 나무 수령과 비료의 효과가 뚜렷했던 반면, 조기 개화 조건에서는 그 효과가 사라졌다. 저자는 늦은 개화 모델은 조기 개화 상황에서의 생산성을 예측할 수 없으며, 조기 개화 모델 또한 늦은 개화 모델을 예측할 수 없다고 말한다. 

  

인용(APA): Kath, J., Byrareddy, V. M., Reardon-Smith, K., & Mushtaq, S. (2022). Early flowering changes robusta coffee yield responses to climate stress and management. Science of The Total Environment, 158836.

 

링크:   https://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abs/pii/S0048969722059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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